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4/11
애기가,빨리 철이들어버렸네요..저는 비록 애기를 키우지않아서,육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내맘대로 되지않는다와,힘들다..란것은 알고있어요..아버지 혼자서 애기들 셋키우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자식이지만,우정제님이,심적으로나,육체적으로,너무지쳐있어서..본인도 모르게 그렇게하신것같아요..세상모든 부모님들이 자기자식을 안사랑하는 부모가 어딨을까요?...
지금은,여러가지로 힘이들고,앞도깜깜하시겠지만,예쁜 애기들이 있잖아요...너무 힘드시면,참지마시고,조용한곳이라도 가셔서 펑펑한번 울어보세요..제가,엄마보내고나서,썼던방법이예요..차마 아버지앞에선,울지못해서,멀리가서,혼자펑펑울었답니다..그러고나니,조금 낫더라구요...지금 아이들에겐,아빠란 존재가 세상전부일꺼예요~그건정제님도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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