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요즘은 이것저것 요리하기가 무섭다. 오늘아침엔 오랫만에 아침을 차려줬다.계란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계란찜을 해주었다.요즘 더워서 그런지 입맛을 잃어버린 신랑과나!!나야 다이어트도 되고 좋은데,일을하러가는 신랑이 걱정이다.부대끼지 않도록 부드러운 계란찜과 밥과,밑반찬들을 꺼내서 아침상을 차려줬다. 그렇게 신랑을 출근보내고,청소하고나니 11시가 다되어간다.음~점심은 뭘먹나~혼자서 차려먹기도 귀찮구...ㅎㅎ 11시부터 점심걱정을 한다ㅋㅋㅋㅋ오늘은 뭘하지? 오늘은 뭘먹지?^^ 이번주는 아버지도 바쁘다셔서 함께 밥을 먹지 못할것 같다. 혼자서,뭘해먹어야 잘먹었단 소문이 날까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