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6/21
엄청난 집순이라, 쓰신 글에 공감 100만개를 날려드리고 싶어요.
은근 다운이 되어서, 답글도 댓글도 미뤄두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러고 있던터라..

전 시간도 잘 활용 못하는거 같아 찔려요.
4시반쯤 데릴러 가야지. 하면 시간 꽤 많은건데, 대체 그 많은 시간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지.


...
늘 좋아요 눌러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북매니악님 응원할께요. 초창기부터 얼마나 많은 일들을 보아오셨을지...
1년도 아직 안 된 곳에, 일도 많은 모양입니다.

...
집안일 하기 싫어하는데, 요리도 싫어해요. 주업무가 집안일이니... 
그래도 잘 해봐야죠.

애기가 불 끄자마자 잠들어서, 무척 행복한 밤입니다. 이러다가 저도 스르르.. 잠들겠죠.
평안한 밤 되세요.
주절주절 행복하네요. 이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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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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