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렌즈로 알아본 꽃들 : 종이꽃이 만발했습니다.

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6/21
단지안에 종이꽃이 만개했습니다.
종이꽃은 부겐빌레어로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1760년대 이 꽃을 처음으로 유럽에 소개한 프랑스의 식물학자 코마슨이 그의 친구이자 프랑스 최초 세계일주 탐험가인 부겐빌(Bougainville)을 기리기 위해 붙여준 이름이라 하는데요.
따뜻한 남아메리카가 고향인 부겐빌레아는 더운 나라 세계곳곳 어디에서나 어렵지 않게 만나실 수 있으며, 아프리카 잠비아에서는 나라꽃 국화(國花)로도 대접을 받고 있답니다.  - 원예종 꽃이야기에서 - 

처음엔 이꽃이 나무에서 핀 아름다운 꽃인줄 알았는데..자세히 살펴보니 덩쿨식물입니다.  나무 옆에서 기생을 하고 있다가 덩쿨이 나무를 휘감고 꽃이 피기 시작한것이죠.
베트남 어느곳에서든지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고, 특히 담이 있는집들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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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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