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의 여행> 크레이그 톰슨
2024/03/18
모든 것이 비정상적으로 아름답고 완벽했다. 뻔한 표현이지만 정말로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에메랄드빛 바다였다. 생애 처음 한 스노클링도 멋졌고 사람들도 친절했고 심지어 음식도 맛있었다. 가끔 나오는 도마뱀이 유일한 위협적인 요소였는데 크기도 작고 나보다 훨씬 겁이 많아 그다지 무서워할 틈도 없었다. 그런데 나는 부끄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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