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서 피하기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4/05/05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이 
부하 여직원과 바람을 피웠고 
이혼한 여성의 이야기가 나왔다. 
그 여성분은 그 회사에서 이사까지 올라간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혼했고 다니던 회사를 본인이 나오고 
살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고 
혼자 딸을 키우면서 우울증에 빠져있었다. 
그 사연을 들은 정신과 의사는 더러워서 피한 것 같은데 
회사를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잘 모르지만, 
잘못을 저지른 남편이 그 회사를 나오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개를 못 들고 다녀야 하는 것은 남편이라고 말이다. 
남편의 바람 이후 과정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했는지를 반문했다. 
우리가 흔히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사실 나도 여기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유대헌 미니드라마반, 검사내전
494
팔로워 22
팔로잉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