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서 피하기
2024/05/05
부하 여직원과 바람을 피웠고
이혼한 여성의 이야기가 나왔다.
그 여성분은 그 회사에서 이사까지 올라간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혼했고 다니던 회사를 본인이 나오고
살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고
혼자 딸을 키우면서 우울증에 빠져있었다.
그 사연을 들은 정신과 의사는 더러워서 피한 것 같은데
회사를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잘 모르지만,
잘못을 저지른 남편이 그 회사를 나오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개를 못 들고 다녀야 하는 것은 남편이라고 말이다.
남편의 바람 이후 과정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했는지를 반문했다.
우리가 흔히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사실 나도 여기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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