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과 계획 사이…
2024/04/27
난 굉장히 계획적인 동시에 즉흥적이기도 하다.
여행도 계획적으로 가기도 하고 그냥 마음 가는 대로 가기도 한다.
막 계획을 세우다가 그냥 그때 느낌으로 하기로 내버려 두기도 한다.
모든 것이 나의 통제하에 있는 것에 안정을 느끼기도 하지만 불확실성에서 오는 긴장감도 좋다.
혼자 있기도 좋고 사람들과 어울려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따지고 보면 나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런 결론에 도달하니 뭔가 안정감이 느껴진다.
주말 혼자 이 한적함이 나는 참 좋다.
주중 사람들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나의 감정을 제대로 살펴 겨를이 없이 주어진 일에 매몰되던 나에게 정적은 꼭 필요하다.
좋은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시면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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