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읽는 일만큼 흥분되고 행복한 일 또 있을까?

산마을
산마을 ·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
2023/03/04
이 세상 신문 읽을 때처럼 흥분되고 행복한 일이 얼마일까?

매일 십수종의 신문들이 배달되는데
신문 집을 때마다 기분업되고 흥분된다.

그동안 스크랩한 것만  수십평 사무실 벽을 다채우고 있다.

오늘도 기사마다 줄을 그으서 읽는데
완전 기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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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을 : 철학 및 사상사를 연구한 철학자 겸 남북한관계와 국제정치를 연구한 정치학자. 정치철학과 통일문제가 주전공이고 순수철학, 다도철학, 예술철학, 종교철학, 심리철학, 역사철학 등을 공부하고 있다. 철학과 교수 역임. 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정년 7년을 앞두고 명퇴한 이후 필명으로 인생과 세계에 대해 성찰한 바를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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