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맡는 소녀의 행복을 갈망하는 고양이

재크와홍나무 · 글쓰는나부랭이
2023/06/24


패러디작 
홍냐옹이 패러디작. 향을 맡는 소녀를 바라보는 고양이 눈빛이 간절하다.
고양이 눈빛이 주가 되어버렸다. 
지긋이 눈을 감고 꽃향기를 맡으며 행복감과 충만감에 가득 차 있는 소녀는  자신의 사랑과 애정을 고양이에게 충분히 줄 수 있을 것 같다.


고양이는 직감적으로 감정이 풍부한 소녀를 알아보고 구애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검은 고양이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과거의 사연을 담고 있는 듯 하다.


원작
원본
원래 향기에 심취해있는 소녀의 순수, 순진함이 원작자의 의도인 듯하다. 눈을 지긋이 감고 음미하듯 꽃향기를 맡는 소녀가 섬세하고 부드러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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