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크와홍나무
글쓰는나부랭이
역사, 문화, 예술, 지역, 교육
'49ers(Forty Niners) 와 민요 클레멘타인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과 메두사호의 뗏목
Phantom Thread , 2017 ['순수'로서의 악]
홍수 속 타라카노바 공주, 1864
지역인물을 활용한 사회과 통합형 역사 수업 방안
[프랑스대혁명의 전야] 마리앙투와네트(2006)
오은영과 초등교사 사건의 연관성 : "오은영이 학부모들 여럿 망쳤다"…금쪽이 논란 '활활' [이슈 ]
오은영과 초등교사 사건의 연관성 : "오은영이 학부모들 여럿 망쳤다"…금쪽이 논란 '활활' [이슈 ]
한 정신의학과의 작심비판, 오은영의 아동중심 교육이 이번 사태를 일조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72123277
한 정신의학과 의사가 작금의 교권 침해 사태를 두고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프로그램이 일조했다고 비판을 가했다. 오은영이 몇차례 상담을 통해 체벌 없이 단순한 교육적 조작만으로 아동의 문제 해동을 교정해줌으로써 학부모들에게 학생에게 체벌없이 오로지 대화와 설득만으로 교육이 가능하다는 환상을 심어줬다는 것이다. 그는 금쪽상담소라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아동의 심리상태를 존중하고 욕구와 타협함으로써 아동의 인지 상태를 성숙하게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비현실적이고 허위적인 교육방법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매우 심각해 보이는 아이의 문제도 몇 차례의 상담, 또는 한두 달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듯 꾸민다”며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결 못 하는 부모와 교사에게 책임이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신입교사의 비극(23.07.20) : 학생은 성숙한 인격을 지닌 개체일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어디로 향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