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1/11/29
영화 제목, 책 제목, 사람들 이름요?
바로바로 생각해내는 것은 진즉에 거의 포기요^^:
아들래미를 부르거나 핸드폰 검색을 하는 게 빨라요 ㅎ
핸드폰으로 통화 중이면서 핸드폰 찾느라 진땀을 빼질 않나, 잊지 않으려고 적어둔 메모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다 뒤지질 않나, 핸드폰에 좋은 정보라고 저장해두고는 저장한 사실을 까먹어요.
나열하고 나니 저도 심각하네요 😅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관리하고 처리하는 경우에과부하가 걸려서 그런 걸로 들었습니다.
워낙 젊을 때도 '덜렁이'이기도 했지만 출산을 두번이나 하고,두 아이를 따로 체크하고 돌보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지난번엔 둘째 담임과 상담인데 첫째 담임 샘 줌링크로 들어가서 계속 연결이 안되다고 10분동안 인터넷 연결을 확인한 적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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