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을 읽는데 웃음소리가 들리는 느낌이었어요. 온기가 배어있는 어느 이쁜 가정의 모습을 드라마로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 잔잔한 에피소드에 봄바람처럼 훈풍이 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졌네요. 마음 따뜻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드디어 얼마전 만5년을 무사히 넘기셨습니다. 병원서도 검진을 좀 줄여주셨대요. 뭐... 딱히 더 좋아지실 거란 기대는 접었구요(역시나 뇌는 신비의 영역이더라구요). 재발만 안하시길 바라고 있답니다. 지금이 제일 좋은 날이다! :)
아. 제가 이런(몽글몽글 일상글)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많이 망설였고, 쓰고 반응이 없을까도 걱정했는데 유니님 글에 너무 행복하고 기뻤답니다. 감사해요.
유니님 첫 덧글 감사합니다. 엄마의 컨디션도 체크할 겸(뇌경색이셨어요) 평일엔 매일저녁을 아들과 함께 건너가서 엄마 집에서 먹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고 나올적마다 정말 힘겨웠는데, 왜 이러고 살았나 허무함이 느껴질 정도로 잘 열리더군요. 분명 제가 이사온 5년전쯤 언젠가도 기름칠을 했을텐데, 기름칠의 위력을 고새 까먹었었나봐요. 그후 매번 너무 웃겨서 언젠가 이 이야기를 얼룩소에 써야지 했답니다. :)
유니님 첫 덧글 감사합니다. 엄마의 컨디션도 체크할 겸(뇌경색이셨어요) 평일엔 매일저녁을 아들과 함께 건너가서 엄마 집에서 먹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고 나올적마다 정말 힘겨웠는데, 왜 이러고 살았나 허무함이 느껴질 정도로 잘 열리더군요. 분명 제가 이사온 5년전쯤 언젠가도 기름칠을 했을텐데, 기름칠의 위력을 고새 까먹었었나봐요. 그후 매번 너무 웃겨서 언젠가 이 이야기를 얼룩소에 써야지 했답니다. :)
그래도 드디어 얼마전 만5년을 무사히 넘기셨습니다. 병원서도 검진을 좀 줄여주셨대요. 뭐... 딱히 더 좋아지실 거란 기대는 접었구요(역시나 뇌는 신비의 영역이더라구요). 재발만 안하시길 바라고 있답니다. 지금이 제일 좋은 날이다! :)
아. 제가 이런(몽글몽글 일상글)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많이 망설였고, 쓰고 반응이 없을까도 걱정했는데 유니님 글에 너무 행복하고 기뻤답니다. 감사해요.
그래도 드디어 얼마전 만5년을 무사히 넘기셨습니다. 병원서도 검진을 좀 줄여주셨대요. 뭐... 딱히 더 좋아지실 거란 기대는 접었구요(역시나 뇌는 신비의 영역이더라구요). 재발만 안하시길 바라고 있답니다. 지금이 제일 좋은 날이다! :)
아. 제가 이런(몽글몽글 일상글)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많이 망설였고, 쓰고 반응이 없을까도 걱정했는데 유니님 글에 너무 행복하고 기뻤답니다. 감사해요.
어머니는 지금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뇌경색이라는 병이 지금이 제일 안좋은 병이래요. 다시말해 점점 좋아지는 병이라는 의미랍니다. 건강 많이 회복하신 상태라면 좋겠는데 안부를 여쭙기가 조심스럽네요.
오늘의 bookmaniac님의 글이 뭔가 웃음짓게하는 따뜻함이 있어서 공감간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제일먼저 답글 달았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유니님 첫 덧글 감사합니다. 엄마의 컨디션도 체크할 겸(뇌경색이셨어요) 평일엔 매일저녁을 아들과 함께 건너가서 엄마 집에서 먹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고 나올적마다 정말 힘겨웠는데, 왜 이러고 살았나 허무함이 느껴질 정도로 잘 열리더군요. 분명 제가 이사온 5년전쯤 언젠가도 기름칠을 했을텐데, 기름칠의 위력을 고새 까먹었었나봐요. 그후 매번 너무 웃겨서 언젠가 이 이야기를 얼룩소에 써야지 했답니다. :)
유니님 첫 덧글 감사합니다. 엄마의 컨디션도 체크할 겸(뇌경색이셨어요) 평일엔 매일저녁을 아들과 함께 건너가서 엄마 집에서 먹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고 나올적마다 정말 힘겨웠는데, 왜 이러고 살았나 허무함이 느껴질 정도로 잘 열리더군요. 분명 제가 이사온 5년전쯤 언젠가도 기름칠을 했을텐데, 기름칠의 위력을 고새 까먹었었나봐요. 그후 매번 너무 웃겨서 언젠가 이 이야기를 얼룩소에 써야지 했답니다. :)
그래도 드디어 얼마전 만5년을 무사히 넘기셨습니다. 병원서도 검진을 좀 줄여주셨대요. 뭐... 딱히 더 좋아지실 거란 기대는 접었구요(역시나 뇌는 신비의 영역이더라구요). 재발만 안하시길 바라고 있답니다. 지금이 제일 좋은 날이다! :)
아. 제가 이런(몽글몽글 일상글)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많이 망설였고, 쓰고 반응이 없을까도 걱정했는데 유니님 글에 너무 행복하고 기뻤답니다. 감사해요.
어머니는 지금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뇌경색이라는 병이 지금이 제일 안좋은 병이래요. 다시말해 점점 좋아지는 병이라는 의미랍니다. 건강 많이 회복하신 상태라면 좋겠는데 안부를 여쭙기가 조심스럽네요.
오늘의 bookmaniac님의 글이 뭔가 웃음짓게하는 따뜻함이 있어서 공감간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제일먼저 답글 달았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