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 취미

희망
희망 · 할 수 있다.
2022/11/04
금요일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뭔가 바로 잠에 들기 아쉽더라고요.
괜히 할 거는 없지만 휴대폰, 인터넷 한 번 더 보고 평소에 잘 안 하던 게임을 켜기도 하고 누워서 시간을 축내기 바쁘답니다.

지금은 남는 시간 글이라도 써서 괜찮은데, 글쓰기 전에는 취미가 전혀 없어서 이렇게 퇴근 후 남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글쓰기 말고 다른 취미를 찾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옵니다.

여러분들은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시나요?
또, 추천해 주실만한 취미가 있을까요??(전 너무 힘든 거 아니면 다 좋아합니다 ex. 운동)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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