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딸부자
딸부자 · 남편, 자녀가 있는 행복한 아줌마예요
2022/09/08
오늘 큰 딸이 부산에 학교를 다녀온 후 엄마인 나를 위해 사가지고 온 꽃다발이다~^^
수국 꽃다발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아주 예뻤다
오늘 내 생일도 아닌데 왜지? 싶었다
실은 요며칠 내가 기운없이 시름시름 아프니 맘이 쫌 그랬나보다ㅠ
그래서 엄마 기운차리라고 비싼 돈들여 사다 준 꽃다발~ㅋ
너무나 고마웠다~ 큰 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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