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9/09
추석전야한가합니다.
며칠동안. 아니 어제까지 이것저것 하느라 바빴습니다. 추석 전야인 오늘은 한가하네요.ㅎ 내일 애들오면 먹을 반찬도 해야하고 청소도 해야하는데 의욕이 안 생기네요.  어제 부쳐놓은전으로 작은 된장뚝배기에 전찌개를 끓여서 아점을 먹고는 또 멍때리고 있습니다. 두 딸들은 각자 자기일로 흩어졌고 남편은 어제 외박??(일을하러)했고 제 옆을지켜주고 언제나 함께하는 아이는 우리집강아지 타니입니다. 햇살이 들어오는 베란다에서 엎드려 있길래 이뻐서 한컷 찰칵. 사진찍는 소리에 가까이 왔는데 이뻐서 또 한컷 찰칵. 조금만 더 있다가 힘이나는데로 청소도 하고 오후 늦게부터 아이들맞이 반찬을 몇가지 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추석명절 추석연휴 계획 잘 세워서 행복한시간 만들어가시기를바랍니다. 코로나도 조심하시구요.
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9/09
해피 추석!
생활/사건사고+2
전에 우리집 진돗개 이름이 탄이 였어요
까만색이라 연탄의 탄만 따서 탄이라고 했지요
지원님의 타니도 검정이라 그런가 싶어서요

저도 녹두가루 좀 있는 걸로 빈대떡이니 부쳐볼까 하는데 넘 귀찮네요
지원님도 넘 무리해서 몸살 나지 마시구요
해피 추석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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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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