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야한가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9/09
며칠동안.
아니 어제까지 이것저것
하느라 바빴습니다.
추석 전야인 오늘은 한가하네요.ㅎ
내일 애들오면 먹을 반찬도 해야하고 청소도 해야하는데 의욕이 안 생기네요.  어제 부쳐놓은전으로 작은 된장뚝배기에 전찌개를 끓여서 아점을 먹고는 또 멍때리고 있습니다.
두 딸들은 각자 자기일로 흩어졌고 남편은 어제 외박??(일을하러)했고 제 옆을지켜주고 언제나 함께하는 아이는 우리집강아지 타니입니다.
햇살이 들어오는 베란다에서 엎드려 있길래 이뻐서 한컷 찰칵.

사진찍는 소리에 가까이 왔는데 이뻐서 또 한컷 찰칵.

조금만 더 있다가 힘이나는데로 청소도 하고 오후 늦게부터 아이들맞이 반찬을 몇가지 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추석명절 추석연휴
계획 잘 세워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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