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12/03
외모가 그렇게 닮아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엔 전화 목소리를 엄마 지인 분들이 착각을 많이 하시더니
이젠 외모가 닮아간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외엔 닮은게 없는 것 같습니다. 성격도 정 반대이고, 여러가지 면에서 결이 맞지 않아 종종 부딪힐때가 많은 모녀입니다.
오히려 외모를 닮지 않은 동생들이 결을 닮았더군요. 엄니 취향을 잘 맞춰주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이 집에서 공산당은 저 하나이니 엄마 입장에서 보면 다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4남매가 다 공산당이면 아마 혼자 제주도로 남하 하셨을 겁니다.

tip - 손끝이 갈라져 쓰라릴땐 첨부된 사진의 제품을 사용해보세요.
         반창고 감아 다니는 것보다 훨씬 도움 되실겁니다. 손거스르미 떼고 나서도 좋고 반창고 붙이기엔
        애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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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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