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2/14
스토리님~안녕하세요^^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서 뛰어가고 있고 마라톤 처럼 끝은 있으니까요.
늦게 걸어도 완주만 하면 됩니다.
몇등 이냐는 상관 없어요.
지금처럼 묵묵히 걷다 보면 결승점은 보일 테니까요.
대신 아프지 말고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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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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