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러 가는 길
2022/12/14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는 추운 겨울이 왔다.
안 그래도 요즘 시간이 부족해서 허둥지둥 쫓아 다니느라 바쁜데...
해가 너무 빨리 사라지고 금방 어두워져서
나는 겨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게 밤이 더 길어져서 그런 것일까?
겨울이 오면 평소보다 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
어차피
겨울이라고 시간이 늦게 흐르는 것도 아니고,
여름이라고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에게는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
생각들 안에서 또 생각을 하다 보면
창문 너머에서는 어느 세 어둠은 걷어내고 새로운 빛으로 하루를 열어준다.
그렇게 아침은 밝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똑같다고 누가 말 했던가?
난 똑같이 주어지는 그 시간이 언제나 불만이었던 사람이다.
나의 ...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서우님 반가워요~
옛날 생각납니다ㅎㅎ
늦은 새벽에 항상 답글.댓글로 따뜻한 글 주고 받던 시절이요 ㅎㅎ
지금은 새로운 오프라인 업무까지 추가 되어 ...
제가 그때처럼 ...몸이 체력이 따라주지 못하네요.
코로나 확진후 연이어 가게 오픈을 해서...겸사 겸사 무리를 한것인지..
확진 후 몇 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완전히 후유증에서 깨끗히 벗어나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열정적으로 예전 얼룩커님들의 글을 찾아다니며 답글 달기가 쉽지않네요.
그 이유로 얼룩커님들과의 소통이 많이 줄긴 해서 아쉽긴 합니다 ㅜ.ㅜ
이렇게 먼저 찾아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오늘은 꼭 그곳에 다녀갈게요~
아무데둥 가지 마시고 딱 기다리소~~))))))))
음~메~에엥 ㅋㅋ
굿데이!!
@미혜님 다녀가셨네요 ㅎㅎ
말씀처럼 ~
정답이 없는 이 길을 일단 뭐가 되던
제 나름 정직한 걸음으로 차곡 차곡 걸을 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옳은 길이라 믿고 걸어야겠지요.
이 길이 내 길이라 믿고 달려야 지치지 않을테니요 ^^
제가 걸음이 느린 사람이라...흑흑 ;;
힘들어요~
열심히 걷고 또 걷고 있습니다.
그대에게 가는 길 ㅎㅎ;;
^~*
@수지님 요즘 제가 머리 속에 비울 것이 좀 많아서 ㅎㅎ
식구들 다 재워 놓고 이것 저것 정리 하다 보면...
별별 생각도 많아지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전투적으로 생활 하다 보면...
나의 시간이 항상 새벽이다 보니...천천히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걱정하고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낮에는 이런 고민 할 시간은 꿈도 못 꾸니 야밤에 힐링겸...
하나씩 생각을 차곡 차곡 제자리에 정리 하는 습관이 생겨버렸어요.
건강에는 별로 안 좋다는 것 알지만 나름 나한테는 또 다른 힐링인 것 같기도 해요.
스토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아직까지 길위에 계신지...
오늘은 나를 만나러 와 주소서~
그 길이 맞던 아니던
도착만 하면 됩니당.
조금 늦더라도
성실한 걸음은 결국
목적지에 대려다 줄겁니다.
왜 아직 안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늘~~
나에게 오는 길
♡-♡
무엇이 맞는 길인지는 아무도 모르니 주어진 길대로 걸어가고 있으시면 잘 가는 거 아니겠어요?
해가 뜰 때까지 무슨 생각을 하시길래 요즘 생각이 많아지시나요?
생각이 너무 깊어지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건강도 챙기셔요..
@잭님 춥지만 꿀차 한잔 타드시고 꿀모닝 하시길 바래요^^
잭님의 응원메시지가 어마무시하게 큰 힘이 되는 거 아시죠?ㅎㅎ
건강 챙기시면서 따뜻한 날 되시길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겁나게 바쁜 날이 될 거 같네요 ㅡ.ㅡ;;
잘 걷고 있어요. 방향성도 분명 맞는 곳이고요😉
@잭님 춥지만 꿀차 한잔 타드시고 꿀모닝 하시길 바래요^^
잭님의 응원메시지가 어마무시하게 큰 힘이 되는 거 아시죠?ㅎㅎ
건강 챙기시면서 따뜻한 날 되시길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겁나게 바쁜 날이 될 거 같네요 ㅡ.ㅡ;;
잘 걷고 있어요. 방향성도 분명 맞는 곳이고요😉
스토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아직까지 길위에 계신지...
오늘은 나를 만나러 와 주소서~
그 길이 맞던 아니던
도착만 하면 됩니당.
조금 늦더라도
성실한 걸음은 결국
목적지에 대려다 줄겁니다.
왜 아직 안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늘~~
나에게 오는 길
♡-♡
무엇이 맞는 길인지는 아무도 모르니 주어진 길대로 걸어가고 있으시면 잘 가는 거 아니겠어요?
해가 뜰 때까지 무슨 생각을 하시길래 요즘 생각이 많아지시나요?
생각이 너무 깊어지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건강도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