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0/19
내부에는.. 적어도 몇%이상의 치워야할 짐이 있는데
외부의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거기에 더해서 정말 끊임없이 짐들이 들이닥칩니다..
가끔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고찰까지 하게 만드는 별 희한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업무에 치이고.. 안팎으로 사람에 치이다 보면 하루가 또 지나갑니다.
치워내고 치워내도 한겨울 눈처럼 쌓이는 그 짐들 속에서 
오늘도 그러려니.. 하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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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룩소에서만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얼룩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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