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형제의 나라, 피를 나눈 나라 맞나요? 늦게 대응해서 미안합니다.

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3/02/07
트위터를 보면서 튀르키예 현 상황을 접하게 되었어요. 실시간 영상으로 건물이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참담함을 영상을 통해 접하게 되니 무력감만 느껴졌습니다.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현 상황이 보고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참담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Solcu Gazete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WHO 유럽지부 선임비상계획관 캐서린 스몰우드는 "추가 붕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초기 통계보다 8배까지 증가하는 상황도 발생할 가능성 있다" 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튀르키예는 물론 시리아에서도 사상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강진과 80여 차레의 여진으로 인한 것입니다.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지진 피해 뿐만 아니라 생존자 구조 환경마저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서 사상자가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형제' 라고 불리는 한국에서 늦장대응을 하지 않았는지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의료진, 구급대원 파견했는데..
트위터에서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는 한국어가 가능한 튀르키예인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출처: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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