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3/02/17
우리 일상이 즐겁고, 밝고, 행복할 때 쓰는 것도 좋은 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 쓰는 글도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엉망인 오늘의 내 마음을 거침없이 날것의 문장으로 뱉어내어 보는 것
더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글입니다.

오늘 그 어려운 것을 해내셨습니다.
이렇게 써내셨으니 무기력에서 안무기력으로 조금 나아가셨습니다. ^^

앞으로도 스트레스 받으실 때마다 속으로만 쌓지 마시고,
이렇게 써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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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Etienne Girardet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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