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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이럴 때가 있는데 공감되네요! 괜찮아 지실거에요~!
수지 님, 불안한 감정을 느끼셨는데 이렇게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써주시는 글이 진솔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고 쓴다는 것이 별건가요. 이런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적인 행위죠. 이렇게 써주시는 글을 보니 충분히 멋지신 분 같습니다.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사람은 없겠죠. 만약 겉으로 항상 활력이 넘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있다면 그 내면에 숨은 엄청나게 큰 문제가 있을 수 있죠. 매일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때론 하기 싫은 일을 매일 합니다. 정말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그냥, 그러다 기분이 다시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냥, 박수지 님의 하루가 만족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이렇게 감정을 표현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재충전의 시간이겠죠. 힘내세요.
그 무기력할 때가 어쩌면 쉼이 되고, 그 쉼 덕분에 좋을 때가 따라올 수 있는거 같습니다.😉
수지님~
저도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엄청 무기력 했을 때였어요.
거의 1년은 미친 듯 암울한 글만 썼어요.
뒤적이고 뒤적여
바닥에 침전물이 떠오를 때까지 쓰고..
같은 거라도 쓰고 싶으면 쓰고 또 썼어요.
그러다 1년이 지나니 더 이상 쓸 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러고 많이 나았어요.
그래서 제게도 이곳이 참 소중하고 감사한 곳이에요.
수지님. 어두운 글 힘든 글 쓰셔도 좋아요.
아무도 뭐라고 안 해요~ 쓰고 싶으실 때마다 쓰세요.
기분 안 좋은 날은 힘들 다는 글,
좋은 날은 좋다는 글
수지님 is뭔들~~
하고 싶은 것 다 하시고.
쓰고 싶은 대로 쓰셔요~
정말. 이곳에.. 몇몇 분들 글이 참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 되는 분 들 중 한 분이에용.
제스타일^^
아래 서우님도 그렇구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꼭 여기 오래 계시더라고요. 흐흐흐
저도 여전히 완치가 아니라서.
왓다리 갔다리 해요^^
이제 좀 웃으신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용. 흐흐흐
또 놀러 오겠쑴돠~!! 흐흐흐흐흐흐흐
(이 댓은 알림이 안 가니까 제 댓글 답을 복사 한 것이에용^^!!)
우울감과 무기력은 삶을 역동적으로 살고싶다는 욕망을 바탕으로 삼고있는것같습니다.
잠시쉬다가 또 수면위로 올라오고 그리고 뛰고 다시 숲속으로 숨어들어가며 순환되는 삶을 사는것같아요!
수지님. 안녕하세요~
저도 겪어 본 감정인 것같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몇 글자 남기네요~
그럴 땐, 제 의지대로 잘 안 되더라고요~
책에서 처럼 좋은 생각하라 그래 그것도 잘 알지만 안 되는 걸요,
생각마저 마음 대로 안 되고,
안 좋은 생각은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 자고 일어나야 조금은 멈출 수 있어 잠으로 도망 다니던 적이 많았어요,
습관이 참 무서워요 지금도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잠이와요,, 그냥 자고 싶다는 생각.
아무 생각 안 하고 정신을 끄고 싶다는 생각 자면 그냥 그대로 일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잘 때 가장 편안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깨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내 의지와 상관없이 생각은 자꾸 안 좋은 쪽으로 나를 몰고 가서요~
지금은 많이 좋아 졌지만,
얼마 전에도 놀랐어요,
제가... 우리 아파트 동 몇 층까지 있는지, 아이들 반은 몇반까지 있는지,,, 누가 물었는데.. 글쎄 그런 것도 모르고 살았더라고요,,,세상에..
너무 많이 힘들면 뇌가 생각을 못 하게 하는 것 같아요 쉬라고.. 멍~~~ 하게
거부하는 것 같아요.
수지 님의 마음이 편안해 졌으면 하고 생각해봅니다.
참참!!
글이 좀 우울하지만
넘 좋아요~~
저번부터 느꼈지만 개인적으로 수지님 글 넘 잘 쓰시는 것같아요.^^
밥 잘 챙겨 드시고 몸 컨디션 잘 챙기세요^^!!
우울감과 무기력은 삶을 역동적으로 살고싶다는 욕망을 바탕으로 삼고있는것같습니다.
잠시쉬다가 또 수면위로 올라오고 그리고 뛰고 다시 숲속으로 숨어들어가며 순환되는 삶을 사는것같아요!
그 무기력할 때가 어쩌면 쉼이 되고, 그 쉼 덕분에 좋을 때가 따라올 수 있는거 같습니다.😉
수지님. 안녕하세요~
저도 겪어 본 감정인 것같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몇 글자 남기네요~
그럴 땐, 제 의지대로 잘 안 되더라고요~
책에서 처럼 좋은 생각하라 그래 그것도 잘 알지만 안 되는 걸요,
생각마저 마음 대로 안 되고,
안 좋은 생각은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 자고 일어나야 조금은 멈출 수 있어 잠으로 도망 다니던 적이 많았어요,
습관이 참 무서워요 지금도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잠이와요,, 그냥 자고 싶다는 생각.
아무 생각 안 하고 정신을 끄고 싶다는 생각 자면 그냥 그대로 일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잘 때 가장 편안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깨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내 의지와 상관없이 생각은 자꾸 안 좋은 쪽으로 나를 몰고 가서요~
지금은 많이 좋아 졌지만,
얼마 전에도 놀랐어요,
제가... 우리 아파트 동 몇 층까지 있는지, 아이들 반은 몇반까지 있는지,,, 누가 물었는데.. 글쎄 그런 것도 모르고 살았더라고요,,,세상에..
너무 많이 힘들면 뇌가 생각을 못 하게 하는 것 같아요 쉬라고.. 멍~~~ 하게
거부하는 것 같아요.
수지 님의 마음이 편안해 졌으면 하고 생각해봅니다.
참참!!
글이 좀 우울하지만
넘 좋아요~~
저번부터 느꼈지만 개인적으로 수지님 글 넘 잘 쓰시는 것같아요.^^
밥 잘 챙겨 드시고 몸 컨디션 잘 챙기세요^^!!
수지 님, 불안한 감정을 느끼셨는데 이렇게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써주시는 글이 진솔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고 쓴다는 것이 별건가요. 이런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적인 행위죠. 이렇게 써주시는 글을 보니 충분히 멋지신 분 같습니다.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사람은 없겠죠. 만약 겉으로 항상 활력이 넘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있다면 그 내면에 숨은 엄청나게 큰 문제가 있을 수 있죠. 매일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때론 하기 싫은 일을 매일 합니다. 정말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그냥, 그러다 기분이 다시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냥, 박수지 님의 하루가 만족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이렇게 감정을 표현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재충전의 시간이겠죠. 힘내세요.
수지님~
저도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엄청 무기력 했을 때였어요.
거의 1년은 미친 듯 암울한 글만 썼어요.
뒤적이고 뒤적여
바닥에 침전물이 떠오를 때까지 쓰고..
같은 거라도 쓰고 싶으면 쓰고 또 썼어요.
그러다 1년이 지나니 더 이상 쓸 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러고 많이 나았어요.
그래서 제게도 이곳이 참 소중하고 감사한 곳이에요.
수지님. 어두운 글 힘든 글 쓰셔도 좋아요.
아무도 뭐라고 안 해요~ 쓰고 싶으실 때마다 쓰세요.
기분 안 좋은 날은 힘들 다는 글,
좋은 날은 좋다는 글
수지님 is뭔들~~
하고 싶은 것 다 하시고.
쓰고 싶은 대로 쓰셔요~
정말. 이곳에.. 몇몇 분들 글이 참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 되는 분 들 중 한 분이에용.
제스타일^^
아래 서우님도 그렇구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꼭 여기 오래 계시더라고요. 흐흐흐
저도 여전히 완치가 아니라서.
왓다리 갔다리 해요^^
이제 좀 웃으신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용. 흐흐흐
또 놀러 오겠쑴돠~!! 흐흐흐흐흐흐흐
(이 댓은 알림이 안 가니까 제 댓글 답을 복사 한 것이에용^^!!)
저도 가끔 이럴 때가 있는데 공감되네요! 괜찮아 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