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5/14
아름다운 글 잘 읽고 갑니다. 생쥐만큼 작아진 아버지라는 표현이 왜케 가슴에 사무치는지.. 하늘에 계신 어머니는 분명히 안나님같은 따님이 계셔서 행복하실 거에요. 차마 제가 어떠한 말씀을 드려야할 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어보니 안나님의 성품이 느껴져서 한편으로는 서글프고 한편으로는 찬란하다 라는 느낌을 받고 갑니다. 제가 표현력이 약해서.. 다소 문맥에 어긋나는 표현이 있어도 양해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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