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5/31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를 봐도 간격이 있지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의 간격, 두 사람의 대화의 간격, 장면 바뀜의 간격 등등등........간격이 있다는 건 깊이를 느끼라는 의미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좋은 글도 간결하되 명료하고 행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글이 완성된 글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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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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