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정신이 없었다...

정진숙
정진숙 · 파워 우먼
2022/05/27
요 며칠 뭘 하면서 지냈는지 정신이 없었다.
입술에는 물집도 두 개나 잡혔다.
지금은 딱지로 변해 김 붙은거마냥 우끼다.
마스크가 있어서 다행이다.
사람 사는게 다똑같은거 같으면서도
다른것 같다..
나를 숨쉬게 만드는 아이들이
나를 제일 힘들게도 한다.
나의 감정을 내가 잘 모르겠다.
지친것일까?
몸이 힘든것일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62
팔로워 25
팔로잉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