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2/21
우울증이 많이 무서운 병은 맞더라고요
정말 우울증으로 삶을 마감하신 분들을 보면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도 식물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식물도 병이 들면 서서히 죽어가지만 영양제나 약을 주면 다시 살아날 수 있잖아요

그렇게 사람도 우울증으로 마음의 병이 점점 들어서 죽어가려고 하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씩 마음의 병이 고쳐지는 것 같거든요

자신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도와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든지 기운을 차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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