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우울증이 많이 무서운 병은 맞더라고요
정말 우울증으로 삶을 마감하신 분들을 보면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도 식물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식물도 병이 들면 서서히 죽어가지만 영양제나 약을 주면 다시 살아날 수 있잖아요
그렇게 사람도 우울증으로 마음의 병이 점점 들어서 죽어가려고 하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씩 마음의 병이 고쳐지는 것 같거든요
자신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도와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든지 기운을 차리지 않을까요?
정말 우울증으로 삶을 마감하신 분들을 보면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도 식물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식물도 병이 들면 서서히 죽어가지만 영양제나 약을 주면 다시 살아날 수 있잖아요
그렇게 사람도 우울증으로 마음의 병이 점점 들어서 죽어가려고 하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씩 마음의 병이 고쳐지는 것 같거든요
자신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도와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든지 기운을 차리지 않을까요?
우울증은 무서운 병이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공황장애 다음으로 사람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단어이다.
오죽하면, 조금만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면, '우울해, 우울증인가봐?'라고 이야기 한다.
이러한 면에서는 무섭지만 어쩌면 장난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병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무서운 병 이라 생각하는 것은 나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보았을 때, 가벼운 병이라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선 '내가 우울증' 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기에 '나 우울증 인가봐'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DSM과 같은 정확하게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현재 상황을 알아보아야 한다.
이렇게 검사를 한 후, 자신이 정말 우울증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때 부터 주변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주변 사람은 가족, 친구, 지인, 직장 상사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그들에게 우울증을 겪고 있는 당사자에게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다.
이 잠깐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가지를 할 수 있지만, 나의 경험상 주변 사람들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권했던 것은 산책을 하는 것이었기에 같이 산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지금 나의 상태에서 벗어나 다른 상황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들이 이루어져 주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게 될 때, 우울함이 멈출 것이다.
다만, 우울한 감정이 멈췄고, 우울증이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여도 병원을 지속적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약물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보면,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것이 우울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더 나아가 지속적으로 나의 상태를 돌아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울증은 감기와 같은 마음의 병이라 할 수 있지만, 암과 같이 무서운 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우울증은 자신이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을
객관적으로 봄으로 자신의 장점을 찾는 것을 최종 목표로 생각하고
한 발 한 발 나아지고자 한다면 장기간이 걸리더라도 나을 수 있는 병 이라 말하고 싶다.
우울증은 무서운 병이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공황장애 다음으로 사람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단어이다.
오죽하면, 조금만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면, '우울해, 우울증인가봐?'라고 이야기 한다.
이러한 면에서는 무섭지만 어쩌면 장난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병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무서운 병 이라 생각하는 것은 나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보았을 때, 가벼운 병이라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선 '내가 우울증' 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기에 '나 우울증 인가봐'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DSM과 같은 정확하게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현재 상황을 알아보아야 한다.
이렇게 검사를 한 후, 자신이 정말 우울증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때 부터 주변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주변 사람은 가족, 친구, 지인, 직장 상사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그들에게 우울증을 겪고 있는 당사자에게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다.
이 잠깐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가지를 할 수 있지만, 나의 경험상 주변 사람들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권했던 것은 산책을 하는 것이었기에 같이 산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지금 나의 상태에서 벗어나 다른 상황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들이 이루어져 주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게 될 때, 우울함이 멈출 것이다.
다만, 우울한 감정이 멈췄고, 우울증이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여도 병원을 지속적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약물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보면,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것이 우울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더 나아가 지속적으로 나의 상태를 돌아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울증은 감기와 같은 마음의 병이라 할 수 있지만, 암과 같이 무서운 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우울증은 자신이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을
객관적으로 봄으로 자신의 장점을 찾는 것을 최종 목표로 생각하고
한 발 한 발 나아지고자 한다면 장기간이 걸리더라도 나을 수 있는 병 이라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