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알바 생각나는 날
오늘도 어떤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메뉴가 잘못나왔더군요. 그래서 다시 만들어야 해서 더 오래 기다린 후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과의 말이 없더군요.
사과를 요구할까? 말까? 하다가 소란스러워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인터넷 리뷰는?
쓸까? 말까? 를 고민하다가 문득 kfc알바 하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주말 알바로 kfc 주방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햄버거 패티를 카운터 매니저가 이만큼 튀겨나를 조절하고 주문하시는데 어쩌다 그랬더라?
아, 기억났다. 치킨 몇조각 이렇게 맞춰서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하나가 더 많아서 누가 실수했구나 하고 먹어버렸지요. 근데 실수가 아니었음. 누가 뭘 계산해서 그렇게 맞춰논 것이었음. 그것만...
그래서 저와 다른 알바생은 시치미를...
그런데 메뉴가 잘못나왔더군요. 그래서 다시 만들어야 해서 더 오래 기다린 후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과의 말이 없더군요.
사과를 요구할까? 말까? 하다가 소란스러워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인터넷 리뷰는?
쓸까? 말까? 를 고민하다가 문득 kfc알바 하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주말 알바로 kfc 주방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햄버거 패티를 카운터 매니저가 이만큼 튀겨나를 조절하고 주문하시는데 어쩌다 그랬더라?
아, 기억났다. 치킨 몇조각 이렇게 맞춰서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하나가 더 많아서 누가 실수했구나 하고 먹어버렸지요. 근데 실수가 아니었음. 누가 뭘 계산해서 그렇게 맞춰논 것이었음. 그것만...
그래서 저와 다른 알바생은 시치미를...
@최성욱 저도 그 말씀을 들으니까 그렇습니다
@송시무스 말씀 감사합니다. 세월이 가니 더 여러 감상이 들게 하는 일이었어요.
남들한테 조금이라도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잘 읽었어요
@최성욱 저도 그 말씀을 들으니까 그렇습니다
@송시무스 말씀 감사합니다. 세월이 가니 더 여러 감상이 들게 하는 일이었어요.
남들한테 조금이라도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