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기록하다 : '5월의 햇살'을 담은, 장미 관찰기 (5.11~5.17)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3/05/18
햇살 좋고 바람 좋은 날이면 <그대 고운 내 사랑>이라는 노래 중에 한 소절이 생각난다. 꿈결같이 고운 5월 꽃과 바람과 날씨를 기억하고 싶다. 
[ 그대 고운 내 사랑, 5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



5월 11일
막 피어나기 시작하다.
꽃보다 초록잎이 더 도드라져보이던 시기 ⓒ청자몽
이제 장미의 계절이 왔구나! 하며 좋아라했다.

이렇게 막 피기 시작한 꽃이 좋다. ⓒ청자몽
꽃은 언제 보아도 좋다.

장미 좋아! ⓒ청자몽



5월 15일(1)
넝쿨장미의 매력 - 모여있어 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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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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