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9
저는 유일하게 신경 쓰이는 부위가 무릎입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한 번 씩 번갈아 가며 아플 때가 있어요. 둘째 낳고부터 가끔 아팠는데 그땐 젊어서 곧장 좋아졌지만 그때부터 꾸준히 운동해 줬어야 하는데 너무 안일하게 지냈었죠. 이젠 나이가 있다보니 아픈 간격이 부쩍 좁혀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내리막을 많이 걸으면 무릎에 상당히 무리가 오더군요. 그래서 산길을 내려 갈 땐 차로, 올라올 때만 걸어서 올라옵니다.
지금부터라도 무릎 주위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보자 싶어 요즘은 뒷꿈치를 들었다 놨다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들었을 때 의식적으로 무릎애 힘을 많이 줍니다. 그리고 내리고... 여러번 틈나는대로 하려구요.
그리고 몇 달전부터 콘드로이친 먹고 있어요.
처음이라 모르고 지인이 추천해준 것 ...
지금부터라도 무릎 주위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보자 싶어 요즘은 뒷꿈치를 들었다 놨다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들었을 때 의식적으로 무릎애 힘을 많이 줍니다. 그리고 내리고... 여러번 틈나는대로 하려구요.
그리고 몇 달전부터 콘드로이친 먹고 있어요.
처음이라 모르고 지인이 추천해준 것 ...
^^ 쭉 읽다가 제 이름이 나와서...ㅎㅎ
관절에 걸리는 하중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전 어제 탁구를 너무 열심히 쳤더니 오른쪽 무릎이 살짝 불편하더라고요. 준비 운동을 좀 더 철저하게 해야겠어요.ㅎㅎ
^^ 쭉 읽다가 제 이름이 나와서...ㅎㅎ
관절에 걸리는 하중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전 어제 탁구를 너무 열심히 쳤더니 오른쪽 무릎이 살짝 불편하더라고요. 준비 운동을 좀 더 철저하게 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