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4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저는 딱 일주일전에 모더나 2차접종을 완료 했는데요. 1차 접종때는 접종부위가 붓고 열이 나는 것 외엔 이렇다할 특징 없이 잘 지나갔어요. 그런데 2차 접종을 하러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2차는 힘들테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백신하나 접종하는데 마음의 준비까지 할 인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그날밤, 저는 그 말이 무슨말이었는지를 몸소 깨닫게 됩니다. 발열과 오한으로 시작된 후유증은 일주일이 된 지금까지도 여러가지 형태로 저를 힘들게 합니다. 특이하게도 불면증이 생겨서 뜬눈으로 밤새 얼룩소를 들락거리기는 일도 부지기수구요. 여전히 몸상태가 전과같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이 벌써부터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부스터샷은 맞고싶지 않...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2차 접종 때부터 발열과 오한으로 힘드셨군요 ㅜㅜ
더구나 불면증까지 생기셨다니 ㅠㅠ 몸을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저도 부스터샷으로 고민이 짙어지네요. 맞아요. 백신접종은 결코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네요 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2차 접종 때부터 발열과 오한으로 힘드셨군요 ㅜㅜ
더구나 불면증까지 생기셨다니 ㅠㅠ 몸을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저도 부스터샷으로 고민이 짙어지네요. 맞아요. 백신접종은 결코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