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김윤희 · 힐링이 필요해
2022/03/30
저는 저의 바닥까지 알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의 바닥까지 저도 알고 있어서.힘들때 그 친구에게 털어놓으면 위로가 됩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는데 거의 30년지기네요.
서로가 힘들때 화이팅 해주는 사이라 아직까지 온 듯 싶어요.저에게 이런 친구가 있다는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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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 고달프지만 꿋꿋이 살아가고픈 40대 아주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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