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어니 · 생각나는 일기
2022/03/25
저도 왜 본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겉모습을 그리 신경쓰고 허락도 맞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예전부터 어른들로 부터 이러한 간섭을 진짜 수천번 받아보고 뭐만했다하면
말을 안좋게 하는 어른들 때문에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요.

본인의 가족도 아니고, 연인에게 그런 허락을 받아야 할까요?
연인이면 연인의 변화하는 모습도 이뻐해줄수 있어야 그게 진정한 연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숏컷은 요즘 페미니 어쩌니 하면서 사회적인 색안경으로 인해서 저도 갑자기 안좋은 시선을 
보낼 때가 있는데요. 그러한 한쪽을 고의적으로 혐오하는 사상을 안가진 순수한 변화라면 
굳이 신경쓸 필요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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