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부자 ·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은 사람
2022/03/28
익숙함은 감정을 무디게 만들죠. 저도 저희 집 주위에 공원이며 계곡, 산책로 등이 잘 되어 있어 어쩌다 우리 집 주위에 오는 지인이 있으면 다들 감탄하며 돌아갑니다. 하지만 정작 살고 있는 저는 매일 보는 풍경이기에 그것이 좋은 지 아닌 지 잘 모릅니다. 그냥 생활이기 때문이죠 ㅎㅎ  배우자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1년 지나면 아무 감흥 없다는 말과 똑같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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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지만 미루다 이제 글 쓰기를 시작한 40대 문학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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