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퇴사했습니다.

강승준 · 부자를 꿈꾸는 30살 N잡러입니다.
2021/10/04
안녕하세요. 

6년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올해 퇴사하고 개인사업 및 투자를 하고있습니다.

지금 4달이 지났는데 사실 조금 힘드네요. 

한 번씩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월급을 받는 입장이 되는 것은 자기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행복하고 만족한다면 공무원 해도 됩니다.

다른것을 다 포기하고 국가의 부품이 되고 싶으시다면요.



공무원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안전함(Safty)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미 내 생수통은 업무라는 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다른 부수적인 투자나 사업같은

새로운 물을 넣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곳은 공무사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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