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5
저도 우리 애들 바지가 해진 적 있습니다.
큰애가 딸인데 얘는 새 옷을 사주면 첫날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넘어집니다. >.<
어릴 적 저도 참 잘 넘어졌고 어른이 되어서도 넘어진 기억이 있는터라... 딸아이에게 제발 조심 좀 하자 응?? 잔소리하면서도 너나 잘해라... 마음속으로 이야기를 했죠.. ㅎㅎ
초반에는 수선집에 바지를 맡겨서 무릎 해진 곳을 열심히 덧대 주었답니다. 저도 아이들 옷에 크게 돈을 쓰는 성격이 아니라서 저렴한 옷을 구입하는 편인데 어느 순간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구만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한번은 딸아이가 수선을 안 한 찢어진 바지를 집어들고는 "엄마~ 이거 어떡해?' 하길래 아차차. ...
전 매장직을 오래 했어요 처음엔 그사람의 차림새로 아이쇼핑족인지 호구인지 구별을 했지요
하루종일 입으로 영업을 해야 하니 쓸데없는 에너지 소비를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근데 그차림새는 중요 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열정을 보이면 그만큼의 댓가가 결과물로 나오더라구요
내면을 볼수 있는 안경이 있다면 전 예약해서라두 구입요 ^^ 정말 중요한건 그사람의 내면이지 겉모습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 루시아님 저랑 왜케 공감대가 많죠?? 나이대도 그렇고 ㅋㅋㅋ 갑자기 생각 난건데 저는 찢청을 입은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큰아들이 7세 였어요. 엄마 옷이 그렇게 없냐면서 자기가 새배해서 모든 돈을 주면서 옷을 사입으라고 ㅋㅋㅋ 정말 생각의 차이일수 있겠죠??
내면을 볼수 있는 안경이 있다면 전 예약해서라두 구입요 ^^ 정말 중요한건 그사람의 내면이지 겉모습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 루시아님 저랑 왜케 공감대가 많죠?? 나이대도 그렇고 ㅋㅋㅋ 갑자기 생각 난건데 저는 찢청을 입은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큰아들이 7세 였어요. 엄마 옷이 그렇게 없냐면서 자기가 새배해서 모든 돈을 주면서 옷을 사입으라고 ㅋㅋㅋ 정말 생각의 차이일수 있겠죠??
전 매장직을 오래 했어요 처음엔 그사람의 차림새로 아이쇼핑족인지 호구인지 구별을 했지요
하루종일 입으로 영업을 해야 하니 쓸데없는 에너지 소비를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근데 그차림새는 중요 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열정을 보이면 그만큼의 댓가가 결과물로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