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게 움직여보니 보이는 것들

다영
다영 · 잡다한 나만의 이야기
2022/04/04
미라클 모닝을 들어보셨나요?
여섯시 전에 눈을 떠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것인데 요즘 제가 부지런한 생활을 위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활한 것도 어느덧 2주가 되어가네요.
처음엔 눈뜨고 밥먹기 바빠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했더니 이제는 제법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부지런하게 출근할 때에 주변을 둘러보면 이른 시간부터 아파트에서 쓰레기를 수거하시는 분들과 청소하는 분들, 또 버스를 타고 멀리 출근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다른 사람보다 더 부지런하게 아침을 시작하는 분들을 보면 내가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살아왔구나 싶으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고 있어요 요즘.

주어진 환경에서 더 열심히 그리고 조금 더 일찍 눈을 떠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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