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0/25
얼룩소 하다가 ....
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지하철 구간시작하는 곳에서 타서 내리는 곳이 종점 세정거장 앞이거든요! 긴 구간이라 평소에도 짧게라도 얼룩소 하는데 오늘 올라온 지미님의 사진방출을 시작으로 하여 여러 얼룩커님들의 첼린저! 너무 재밌어서 키득키득 웃으며 답글 달고 있었어요. 고개가 거의 바닥아래에 쳐박힐만큼 숙였고요 내 옆 자리 사람들이 바뀌는것도 인지못하며 초집중을 하고있었어요. 불현듯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고 마지막 종점을 알리는노래가 나옵니다. 빠빠빠 빠빠빠 빠빠 빠빠~ 헉 ...내려야 할곳을 세정거장이나 지났네요. 얼룩소 가 내 혼을 빼간 날 입니다!
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10/26
저도 지하철을 타면 얼룩소 ㅎㅎ
생활/사건사고+3
얼룩소에 푹 빠지셨네요 ㅎㅎㅎ

진정한 소 입니다. ㅋㅋㅋ

오늘 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너무 바빠서 이제가 조금 보고 있습니다. ㅎㅎ

얼룩소에서 개근상은 안주나요? 개근상 만드는 것도 좋을 듯...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Liam Young
Liam Young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글 4.9K
팔로워 853
팔로잉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