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저 읽으면서 살짝 뜨끔했어요. 요즘 매일 수시로 절도 욕구가 솟아 오르고 있어서요. ㅋㅋ
그 전에 얼쏘에 사진 올린 적 있는 하하영감의 감이요. 이제 딸 때가 되었거든요. 이미 절반은 이미 수확하신 듯 싶어요. 한 서른 개 넘게 열렸는데,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ㅜㅜ
옮겨 심고 매일 가꾸신 게 엄마 집 아래 1층 아주머니라, 심적으로 현재 주인은 그분이라 봐야한 것 같거든요. 근데 사실 이 나무는 뒷 마당에 있던 공용 나무긴 했는데 말입니다.
그분을 마주치면 슬쩍 맛과 1개만 따도 될지 묻고 싶은데 희안하게 안 마주쳐 지내요. @@ 이 절도 욕구를 가라 앉히고자 단감 한박스를 주문했네요.
하지만 저는 하하영감의 감맛이 궁금하단 말이지요. >.<
그 전에 얼쏘에 사진 올린 적 있는 하하영감의 감이요. 이제 딸 때가 되었거든요. 이미 절반은 이미 수확하신 듯 싶어요. 한 서른 개 넘게 열렸는데,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ㅜㅜ
옮겨 심고 매일 가꾸신 게 엄마 집 아래 1층 아주머니라, 심적으로 현재 주인은 그분이라 봐야한 것 같거든요. 근데 사실 이 나무는 뒷 마당에 있던 공용 나무긴 했는데 말입니다.
그분을 마주치면 슬쩍 맛과 1개만 따도 될지 묻고 싶은데 희안하게 안 마주쳐 지내요. @@ 이 절도 욕구를 가라 앉히고자 단감 한박스를 주문했네요.
하지만 저는 하하영감의 감맛이 궁금하단 말이지요. >.<
으아.. 엄청난 감이군요! 새콤이가 맨날 아파트 단지내에 실하게 익는 감을 보면 "엄마! 저거 따다가 아빠 갖다줘요." 이래요. 딱 새콤이가 보면 바로 따자고 할 비주얼이네요.
"놉. 안되. 저거 경비아저씨가 키운거야. 우리가 가져가면 안 되지. 아저씨껀데.."
라면서, 실하다 그러는.. 그 감 생각나네요. 남편이 감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ㅎ.
좋은 오후 되세요.
아뉘 마암님까지! 이 분들 왜 다들 부추기시는 거죵 @@
콩나무님 그러니까요. 하하영감이 관상용 떫은 감인지, 단감인지가 제가 궁금한 포인트인거죵. 보기만 좋은 떡인지 맛도 있는 떡인지... ㅎㅎ
ㅎㅎㅎ 이사람들 부추기는 재주가 🤣
하하영감이 관상용이 아니군요?
그럼 하나 따서 글 써주세요!! ^_^ ㅎㅎㅎ
ㅋㅋ몰래 한개정도는 ??!!
아뉘 두분 왜 그러세용 @@ 겨우 도벽을 내려놨건만. ㅋㅋㅋ
그러게요. 추석 전엔 한 개 떨어지더니? young감이나 그런가 한 놈도 떨어지지도 않고 꽉 매달려 있네요. :D
눈치못채게...한개 정도는? 뭐..과일이야 바람이 불면 떨어지니까요..
그 바람이 인위적인게 문제지만 ㅋㅋ
턱별히 딱 한개만 맛보세요. 제가 책임질게요~😁
턱별히 딱 한개만 맛보세요. 제가 책임질게요~😁
눈치못채게...한개 정도는? 뭐..과일이야 바람이 불면 떨어지니까요..
그 바람이 인위적인게 문제지만 ㅋㅋ
아뉘 마암님까지! 이 분들 왜 다들 부추기시는 거죵 @@
콩나무님 그러니까요. 하하영감이 관상용 떫은 감인지, 단감인지가 제가 궁금한 포인트인거죵. 보기만 좋은 떡인지 맛도 있는 떡인지... ㅎㅎ
ㅎㅎㅎ 이사람들 부추기는 재주가 🤣
하하영감이 관상용이 아니군요?
그럼 하나 따서 글 써주세요!! ^_^ ㅎㅎㅎ
ㅋㅋ몰래 한개정도는 ??!!
아뉘 두분 왜 그러세용 @@ 겨우 도벽을 내려놨건만. ㅋㅋㅋ
그러게요. 추석 전엔 한 개 떨어지더니? young감이나 그런가 한 놈도 떨어지지도 않고 꽉 매달려 있네요. :D
으아.. 엄청난 감이군요! 새콤이가 맨날 아파트 단지내에 실하게 익는 감을 보면 "엄마! 저거 따다가 아빠 갖다줘요." 이래요. 딱 새콤이가 보면 바로 따자고 할 비주얼이네요.
"놉. 안되. 저거 경비아저씨가 키운거야. 우리가 가져가면 안 되지. 아저씨껀데.."
라면서, 실하다 그러는.. 그 감 생각나네요. 남편이 감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ㅎ.
좋은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