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12/28
청자몽님연대기 잘 보았습니다.
저는 첫째이고 연년생에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신장장애인이라서  엄마 스트레스 등 가족들 감정받이 실험용쥐 였던거 같아요. 힘드니 무조건 착한딸 희생해야되는 상황에 잘사는 친적들 사촌언니 무시등을 받고 자라서 서러웠어요. 하고 싶은것도 못하고  아버지 아프단 핑계로 돈벌어야되고 걱정된다고 연애도 잘못하고 늦게 집들어오는것도  놀러도 못갔어요. 지금도 서러울때도있지만 집안마다 서러운 아이는 있는것 같아요. 무엇이든 상황에 따라 다르고 하고 싶은게 있음 그때하고 하고싶은말하고   후회도 실해하고 말한다음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아마도  어릴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은데 그 무엇도 없기에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서럽지 않았을까요?
내마음을 몰라주는 부모님과  어릴때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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