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1
청자몽님 안녕하세요. 도시에서 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각자가 다른 종류의 바다를 매일 건너고 계시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글에 언급되지 않은 바다 중에서 저랑 좀 친한 녀석이 하나 있는데요.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성장을 가로막으면서 한 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기 힘든 특징이 있습니다. 그 녀석의 이름은 공허海 입니다.
반복되는 일상, 죽을 것 같은 치열한 삶과 육체 노동,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등 힘들고 지치는 일상이 반복되면서 어느순간 제 삶에는 공허라는 것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녀석의 존재감이 강하게 드러날 때는 온종일 아무 것도 하지못할 정도로 삶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가 심해지고 빈도가 더 잦아질 수록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수 있으니, 반드시 스스로의 상태를...
글에 언급되지 않은 바다 중에서 저랑 좀 친한 녀석이 하나 있는데요.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성장을 가로막으면서 한 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기 힘든 특징이 있습니다. 그 녀석의 이름은 공허海 입니다.
반복되는 일상, 죽을 것 같은 치열한 삶과 육체 노동,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등 힘들고 지치는 일상이 반복되면서 어느순간 제 삶에는 공허라는 것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녀석의 존재감이 강하게 드러날 때는 온종일 아무 것도 하지못할 정도로 삶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가 심해지고 빈도가 더 잦아질 수록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수 있으니, 반드시 스스로의 상태를...
공허해, 피곤해.. 하지만 사랑해.
바다에서 살아가는 방법, 이기는 방법이 멋집니다.
정말 멋진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비슷하게 힘든 바다 같은데, 뭔가 더 깊고 반짝반짝 빛나 보입니다. 바다를 대하는 사람의 차이일까요? 저도 사랑海를 더 품어보겠습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공허해, 피곤해.. 하지만 사랑해.
바다에서 살아가는 방법, 이기는 방법이 멋집니다.
정말 멋진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비슷하게 힘든 바다 같은데, 뭔가 더 깊고 반짝반짝 빛나 보입니다. 바다를 대하는 사람의 차이일까요? 저도 사랑海를 더 품어보겠습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