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15
이렇게 예쁜 애기는... 정말 첨 봤어요
이 때 쯤은 아직 엄청 이상하고 못생기고 얼굴도 빨갛고 이마도 양 옆으로 눌러놓은듯 한 애들이 많은데...
아직 안 이쁠 땐데  요렇게 똘똘하고 얼굴형 반듯하고 이마양쪽도 전혀  눌리지 않고 눈도 크고 너무 예뻐요
일단 딸은 무조건 예쁘고 봐야돼요
얼굴형이 이렇게 반듯하다니...
표정도 갓난애기 같지 않고 또록또록하니  금방 말귀라도 알아 들을 것 같군요  넘 귀여워요

 젖몸살은 진짜 너무 아프고 괴로워요
이를 악물고 풀릴 때까지 맛사지 해야합니다
옛날엔 남편이 빨아줘야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
에휴. 엄마 되는게 쉬운게 아니지요
아파도 참고 맛사지 열심히 하는 수 밖에요
조리원에서 뜨건 찜질도 해 주실거에요
너무 걱정 마셔요

오랜만에 예쁜 아기 사진을 보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감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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