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아내를 두고 다시 집으로
2,3시간에 한번씩 유축과 직수유를 하고있어요.
조리사님 말로는 모유 생성이 배출되는 것보다 너무 빨라서 모유가 쌓여 유선이 부은거라고해요.
아기도 직수유를 하면 잘 먹기는 하는데 어딘지 모르게 힘들어하더라구요.
아내도 가슴이 돌덩이처럼 단단해져서 너무 아파하고, 아기는 가슴이 딱딱하니 잘 먹지를 못 하고, 휴일이라 마사지선생님은 출근 안 한다고하고..
밤새 조리사분이 와서 양배추팩과 크림으로 임시적으로 조치를 취해주시고 유축과 직수유를 했지만 나아지질않았네요.
정말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조리원에는 오늘 마사지선생님 출근하시면 바로 봐달라고하고 전 출근때문에 아침에 조리원을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출근을 하면서도 마음이 무겁고 아내가 너무 걱정되었고 퇴근...
아기너무 이뻐요!!! ㅎㅎ
저도 슬슬 걱정이 되네요
와이프가 자꾸 아프다고해서 걱정입니다
이제 두달후 출산인데 ..
산모님 잘 회복하시길!!!
헉, 아가가 너무 이쁘네요 (*_*) 젖 몸살은 제가 경험이 없어서 ... ㅠ_ㅠ 친구들 말로는 너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조언은 못 드리지만 아가가 넘 이뻐서 댓글 달고 갑니다 ~
아가가 너무 예쁘네요. 표정이 어찌 저리도 사랑스러울까요. 산모의 아픔도 빨리 회복되고 더욱 기쁜 소식 전해주세요.
저두 예전에 젖몸살 때문에 쫌 힘들었죠~
신랑분이 직접 마사지 해 주시는 게 좋아요~
남자분이라 힘이 다르더군요~
젓몸살은 마사지가 최고인듯요. 저는 옆지기에게 축유기로 조금씩 빼주고 마사지하고를 여러번 (정말 오랫동안 팔에 근육 생길만큼) 했었습니다.
어여쁜 딸이네요. 다미님이 매일 말씀하신만큼 에뻐요~
누구를 더 많이 닮았나요?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라서 아내분께 수고하셨고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주지못해서 죄송합니다; ;
어여쁜 딸이네요. 다미님이 매일 말씀하신만큼 에뻐요~
누구를 더 많이 닮았나요?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라서 아내분께 수고하셨고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주지못해서 죄송합니다; ;
저두 예전에 젖몸살 때문에 쫌 힘들었죠~
신랑분이 직접 마사지 해 주시는 게 좋아요~
남자분이라 힘이 다르더군요~
젓몸살은 마사지가 최고인듯요. 저는 옆지기에게 축유기로 조금씩 빼주고 마사지하고를 여러번 (정말 오랫동안 팔에 근육 생길만큼) 했었습니다.
아가가 너무 예쁘네요. 표정이 어찌 저리도 사랑스러울까요. 산모의 아픔도 빨리 회복되고 더욱 기쁜 소식 전해주세요.
헉, 아가가 너무 이쁘네요 (*_*) 젖 몸살은 제가 경험이 없어서 ... ㅠ_ㅠ 친구들 말로는 너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조언은 못 드리지만 아가가 넘 이뻐서 댓글 달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