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만두와 열무비빔밥
2024/05/22
기름진걸 먹으면 항상 속이 불편하단 신랑을 위해 이렇게 차려줬어요ㅋㅋ아!그리고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는데, 무랑 콩나물을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북엇국까지~별거 없는 반찬이지만,그래도 아침에 퇴근한 신랑에게 뜨끈한 국을 먹이고 싶었어요.그렇게 아침식사때 밤새 떨어져 있던만큼 수다를 떨어요ㅋㅋ밥은 조용히 먹어야 되지만,이때가 아니면 대화할 시간이 없거든요^^
12년을 함께 살면서,그래도 꾸준한 대화를 ...
밤새워 일하고온 남편에게 맛있는 만두에 부어국까지 시원, 깔끔한 맛으로 아침을 드리니 얼마나 좋아할까요.
그기에다 종알종알 예쁜 말까지 겼드이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식사시간에 대화를 많이하는. 가정이 가장 이상적인 가정이라고합니다.
@목련화 님 넘 이쁘게 사시는 것 같아 사랑스럽고 예쁘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김인걸 ^^음~담번엔 여름을 맞이하여 집에서 삼계탕을 끓여볼려구요ㅎ3년전에 식당에서 삼계탕을 배달해서 먹었다가 장염으로 고생해서,올핸 직접 장을 봐서 끓여보려해요~ㅎㅎ 요즘 토종닭 한마리의 가격도 꽤나 비싸더라구요. 물가가 후덜덜..그래두 더운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해서,요번엔 집에서 끓일려고 해요
삼계탕을 끓이게 되면 꼭 사진으로 올려드릴께요~^^
@목련화 님의 가정은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대화로 풍성한 느낌이 듭니다. 메뉴 선정도 참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남편 분께서는 오래오래 건강하고 항상 기쁜 나날을 보낼 것 같아 보입니다.
부부 간의 대화는 어쩌면 끊임 없이 흐르는 강물과 같지요. 강물이 흐르지 않고 고인다면 냄새가 나고, 벌레가 생기고, 때로는 말라버리기도 하니까요.
'목 쉐프님'의 다음 야식 메뉴를 기대해 봅니다.^^
저도 집에 가서 "목련화"님 메뉴로 좀 준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스블루 ^^ㅋㅋㅋ사진찍기 싫어서 저런표정 짓는거예요ㅎㅎ저는 마흔이 넘어서부턴 새해때마다 신랑과 아부지랑 저랑 항상 사진으로 남겨두게 되더라구요ㅋㅋ나이가 들어간다는거겠죠?^^저도 늘 신랑이 저렇게 하면 손바닥으로 꾸욱 눌러버려요ㅋㅋ
항상 맛있게 드시는거 같아요~
프사에 아저씨가 뿌우하고 있으니까 친구가 저러고 있으면 양손 검지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서 바람을 빼곤 했던 생각이 나네요~~
밤새워 일하고온 남편에게 맛있는 만두에 부어국까지 시원, 깔끔한 맛으로 아침을 드리니 얼마나 좋아할까요.
그기에다 종알종알 예쁜 말까지 겼드이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식사시간에 대화를 많이하는. 가정이 가장 이상적인 가정이라고합니다.
@목련화 님 넘 이쁘게 사시는 것 같아 사랑스럽고 예쁘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김인걸 ^^음~담번엔 여름을 맞이하여 집에서 삼계탕을 끓여볼려구요ㅎ3년전에 식당에서 삼계탕을 배달해서 먹었다가 장염으로 고생해서,올핸 직접 장을 봐서 끓여보려해요~ㅎㅎ 요즘 토종닭 한마리의 가격도 꽤나 비싸더라구요. 물가가 후덜덜..그래두 더운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해서,요번엔 집에서 끓일려고 해요
삼계탕을 끓이게 되면 꼭 사진으로 올려드릴께요~^^
@목련화 님의 가정은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대화로 풍성한 느낌이 듭니다. 메뉴 선정도 참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남편 분께서는 오래오래 건강하고 항상 기쁜 나날을 보낼 것 같아 보입니다.
부부 간의 대화는 어쩌면 끊임 없이 흐르는 강물과 같지요. 강물이 흐르지 않고 고인다면 냄새가 나고, 벌레가 생기고, 때로는 말라버리기도 하니까요.
'목 쉐프님'의 다음 야식 메뉴를 기대해 봅니다.^^
저도 집에 가서 "목련화"님 메뉴로 좀 준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스블루 ^^ㅋㅋㅋ사진찍기 싫어서 저런표정 짓는거예요ㅎㅎ저는 마흔이 넘어서부턴 새해때마다 신랑과 아부지랑 저랑 항상 사진으로 남겨두게 되더라구요ㅋㅋ나이가 들어간다는거겠죠?^^저도 늘 신랑이 저렇게 하면 손바닥으로 꾸욱 눌러버려요ㅋㅋ
항상 맛있게 드시는거 같아요~
프사에 아저씨가 뿌우하고 있으니까 친구가 저러고 있으면 양손 검지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서 바람을 빼곤 했던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