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만두와 열무비빔밥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4/05/22
직접 찍음
오늘은 수요일입니다~벌써 이번 한주도 절반을 향해 달리고 있어요^^ 오늘 제가 있는곳의 기온은 29도ㅋㅋ달이의 산책은 저녁으로 미뤄야겠어요.야간일을 하고 돌아온 신랑을 위해,오늘은 간단하게 열무비빔밥과 김치만두를 쪘어요.
기름진걸 먹으면 항상 속이 불편하단 신랑을 위해 이렇게 차려줬어요ㅋㅋ아!그리고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는데, 무랑 콩나물을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북엇국까지~별거 없는 반찬이지만,그래도 아침에 퇴근한 신랑에게 뜨끈한 국을 먹이고 싶었어요.그렇게 아침식사때 밤새 떨어져 있던만큼 수다를 떨어요ㅋㅋ밥은 조용히 먹어야 되지만,이때가 아니면 대화할 시간이 없거든요^^
12년을 함께 살면서,그래도 꾸준한 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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