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정리
2024/05/24
나의 동선을 고려하여 컴퓨터랑 책들을 재배치했다.
정리하니 정신도 정리되는 기분이다.
정리 정돈은 복잡한 내 머릿속도 정리되는 기분이 들어서 난 좋아한다.
인간은 환경에 지배를 많이 받는다.
어떤 곳에 놓여있는가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정리된 책상을 보니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핑계 그만두고 매일 정해진 나의 할 일 해야겠다.
포스트잇으로 내가 자주 까먹는 것도 적어 두었다.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것이 모여 나를 어떤 곳으로 이끌 것으로 생각한다.
잔머리 쓰지 말고 진득하게 하길 나에게 바라본다.
왠지 집이 쉬는 공간이 아니라 다시 업무의 공간같이 느껴지지만 말이다.
어쩌겠는가?
난 항시 뭐를 하...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유대헌 미니드라마반,
검사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