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4/03

저희 어머니도 목련화님보다 훨씬 나이 많으신데
요양보호사 자격증 작년에 취득하셨어요~!
집에 저포함 자식들도 다 일나가고 없으실때 아침부터 학원가셔서 수업듣고
열심히 들으시고, 자격증 취득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당장은 필요 없지만 나중에 요양을 해야할때 직접
당신의 손으로 하시고 싶으시다고 따시게 되었어요..!!
요양보호사가 사실 누군가를 보살핀다는건데 되게 힘들고 지칠때도 많으시겠지만
마음 먹으신 것 같으니 잘 해내리라 생각이 듭니다.. .ㅎㅎ

지원 받으시면서 하니까 좀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하나봅니다 ㅠㅠ
몸도 안좋으신데 공부도 하시려니 마음이 참 무겁기도 하시겠지만
목련화님이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때는 코로나때문에 실습이 다 없어졌다고 하던데 ㅠㅠ
지금은 어찌 됏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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