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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3/07
넘지말아야 할 선.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춘기 진입(방년 12세. 이제 8년만 더 키우면 1차적인 기본 양육의무 끝~)을 앞두어 그런가 종종 등짝 스매싱이란 말이 저절로 생각나지만, 시작하면 그 후로는 방향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서 방법 중 하나로도 염두해두지 않고 있습니다.

밖에서 그 누구도, 훈육이라는 이유를 달고라도 내 아이를 때리지 않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저도 아이를 때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본격 사춘기 갈등을 안 겪었기 때문에 미래를 장담할 수는 없지만, 현재까지의 신념은 그러합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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