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19
좋아하지 않는 시지만, 그 주인은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추억할 수 있는 시.
애증과 같은 관계가 떠오르네요ㅎㅎ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떼어내 버릴 수 없는, 그런 관계.
애증이란 단어는 정말 역설적인 것 같아요.
두 가지 상반된 정서가 뒤섞여 스스로도 그 감정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ㅎㅎ
오늘도 좋은 시 보고 가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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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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