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 좀 먹자~ 달이야~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18
오늘아침부터  헛구역질을 하면서 노란거품을 뱉어내는 아드님..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 공복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렇다. 요즘 들어 입맛이 없는지 맘마를 먹으러 하지않아서 걱정이다..간식을 많이 주는것도 아닌데..왜그런걸까?...그렇다고 몸이 아파보이지도 않고....
날씨가 더워져서 입맛이 없는걸까?...그래서 아들을 바라보며 맘마를 좀 먹어달라고 부탁하고 있는데..첨엔 얘기를 듣는것 같더니,맘마먹기 싫다고 고개를 돌려버린다..아효...내가 못먹는것보다,달이가 안먹으니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걱정이 된다.. 일단! 북어를 사서 간을빼고 북엇국을 끓여서 닭가슴살이랑 섞어서 먹여봐야겠다..이거라도,한그릇 뚝딱해주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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