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자 부서장에게 잔소리 듣고 불쾌한 기분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일하다 말고 점심시간보다 일찍 나가서 쇠주에 삼겹살을 거하게 먹으며
기업 소송에서 이긴 나의 스토리를 개소리와 함께 섞어 큰소리로 이야기하면서
그 상대기업이 얼마나 악질이고, 지저분하게 나와 내 업무를 방해했는지
계속 곱씹으며 화를 삭이는 그 때, 나의 눈에 비친 창가에 소리없이 내리는 눈들.. 그렇게 눈처럼 소리없이 나에게 찾아온것은 2021년이 끝나면서 온 겨울이었다.
괜찮나요???
일하다 말고 점심시간보다 일찍 나가서 쇠주에 삼겹살을 거하게 먹으며
기업 소송에서 이긴 나의 스토리를 개소리와 함께 섞어 큰소리로 이야기하면서
그 상대기업이 얼마나 악질이고, 지저분하게 나와 내 업무를 방해했는지
계속 곱씹으며 화를 삭이는 그 때, 나의 눈에 비친 창가에 소리없이 내리는 눈들.. 그렇게 눈처럼 소리없이 나에게 찾아온것은 2021년이 끝나면서 온 겨울이었다.
괜찮나요???
와~~~ㅎㅎ 대박입니다. 여름입니다 못지 않게 겨울입니다는 시원시원하네요..쇠주는 적당히 하셨겠죠?! ㅋ
오~! 저도 옆에서 이팀장님의 라이브 음성으로 듣고 싶은데요~ 만약 실화라면요~ 겨울이었다도 무척 운치있게 만드네요~^^
전 술은 못 하지만 그 자리에 사이다라도 한잔 하며 저도 박멕쎄트님 처럼 실시간으로 찰지게 들으며 함께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점심시간에 삼겹살에 쇠주를 꺾는 품격. 팀장은 역시 아무나 할 수 없는 자리임을 느낍니다.
"나의 스토리를 개소리와 함께 섞어 큰소리로 이야기하면서
그 상대기업이 얼마나 악질이고, 지저분하게 나와 내 업무를 방해했는지"
>>> 라이브로 한 번 찰지게 들어보구싶습니다.
눈이 오는 가운데 쌰우팅은 왠지 계속 되었을 것 같은..
점심시간에 삼겹살에 쇠주를 꺾는 품격. 팀장은 역시 아무나 할 수 없는 자리임을 느낍니다.
"나의 스토리를 개소리와 함께 섞어 큰소리로 이야기하면서
그 상대기업이 얼마나 악질이고, 지저분하게 나와 내 업무를 방해했는지"
>>> 라이브로 한 번 찰지게 들어보구싶습니다.
눈이 오는 가운데 쌰우팅은 왠지 계속 되었을 것 같은..
오~! 저도 옆에서 이팀장님의 라이브 음성으로 듣고 싶은데요~ 만약 실화라면요~ 겨울이었다도 무척 운치있게 만드네요~^^
전 술은 못 하지만 그 자리에 사이다라도 한잔 하며 저도 박멕쎄트님 처럼 실시간으로 찰지게 들으며 함께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